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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75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에서

by 꽃향기꽃심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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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이며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2021년 10월 9일 한글날 경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국무총리가 참석한 국경일 행사 한글날 경축식이 세종시에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예년 한글나르경축신은 세종문화회관과 경복궁 등 서울에서 개최했는데 올해 575돌 경축식은 한글사랑 도시이고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열게 되었다. 세종시청을 중심으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 전통정원 등에서 사전 녹화를 했고 내일 한글날 10월 9일 오전 10시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경축식 사회는 '우리말 겨루기'로 잘 알려진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았고, '책읽는 세종' 동상이 있는 세종시청 4층 중정에서 진행됐다.

 

국무총리 축사는 한글창제를 경축하고자 한글 현판이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한국 전통정원에서 진행됐다. 

 

세종시는 특별히 575돌 맞이한 한글날을맞이해 자체적으로 '한글사랑 주간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세종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 전담 조직도 구성해'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 도시 세종'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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