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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선호도 바뀐 세계 최고 안전 여행지

by 꽃향기꽃심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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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코로나19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려나 모르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래서 그럴까? 세계적으로 안전 여행지 트렌드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선정됐다고 한다. 서울은 지난번 조사 9위에서 이번 조사 25위로 밀려났다고 한다.

 

미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이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2021 안전도시 지수(SCI)’ 보고서에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이는 세계 60개 도시를 디지털 보안, 인프라, 개인보안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환경보안항목이 추가됐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펜하겐은 100점 만점에 82.4점을 받아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한다. 그동안은 도쿄, 싱가포르, 오사카와 같은 아시아 도시들이 해마다 1위를 차지해 왔다고 한다. 특히 코펜하겐은 올해 신설된 환경안전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순위가 올라간 것이라 한다.

 

서울은 201714, 20199위를 기록햇는데 올해는 순위가 많이 내려간 73.8점을 받아 25위를 했다고 한다.

 

2021년 순위는 1위 코펜하겐, 2위 캐나다 토론토이며 미국의 뉴욕은 12, 독일 프랑크프르트는 13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디지털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됐고 개인보안 영역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한다.

 

사실 그 모든 것보다 올해 신설됐다는 환경보안이 가장 큰 관점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정말 환경을 빼놓고는 그 무엇도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환경을 잘 보전하고, 잘 살려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도 살 수 있는 길이니까...

 

정말 우리가 환경을 잘 지키지 못해서 코로나19의 전염병도 도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건강 우리가 지키려면 환경을 먼저 잘 지키고, 보전하고, 잘 사용해야 할 것이다. 환경이 아프지 않아야 우리 인간들도 아프지 않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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