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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풍류대장 최종회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컬레버 무대

by 꽃향기꽃심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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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의 막을 내린 풍류 대장~. 마지막 풍류 대장을 선발하기 직전 펼쳐진 심사위원들과 경연 참가자들과의 컬 레버 무대는 진한 강동의 여운을 남겨준 따뜻한 무대였다. 매회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은 심사보다는 참가자들로 인해 오히려 그들이 감동을 받고 감동하고 응원하는 무대였다. 

 

 

최종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를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펼쳐진 심사위원들과 경연 참가자들과의 컬레버 무대는 정말 찐한 감동의 무대였다. 정말 너무도 따뜻하고 가슴을 찐하게 울리는 멋진 무대였다.  발라드스럽게, 락스럽게, 신나게, 가슴 절절하게, 등등으로 함께한 가슴 따뜻한 무대를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 또 있을까 싶었다. 

 

 

제1회 풍류대장을 탄생시키는 그 대망의 날에 풍류 대장 보다도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과의 한 호흡으로 이루어낸 빛나는 그 자리가 너무도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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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들의 마지막 TOP6의 경연은 그야말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의 쟁쟁한 실력들을 발휘한 무대였다. 그야말로 1위와 6위의 결과가 그 누구라도 순위가 무의미할 정도로 말이다. 

 

 

그래도 역쉬 풍류 대장은 대장인지라 역시나 였다. 1위와 2위의 차이가 엄청났으니~. 사실 1위인 제1회 풍류 대장이 된 서도 밴드는 첫회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팀이다.  본인들 스스로 K-POP의 창시자들이라고 했을 정도이니, 그래서 그들을 위해 차려준 밥상이 풍류 대장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였으니~.

 

 

참가자들이 한결같이 한말은 이번 이 풍류대장 참가로 인해 정말 본인들이 설자리를 알았고 앞으로 펼쳐나갈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찾아낸 것 같다고 말이다. 그들이 나아갈 길을 풍류 대장이 열어주었다고도 했다.

 

정말 음악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인재들을 발굴하는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방송은 역시 JTBC인듯하다. 대부분의 음악인들은 JT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발탁해 내는 것 같다. 

 

제1회 풍류대장이 된 서도 밴드의 음악생활을 열열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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