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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중 블루스카이 다음으로 키웠던 아메시스트. 자수정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시계초 아메시스트. 시중에서 보라색 시계꽃으로 유통되고 있는 아메시스트. 자수정이란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계초중의 하나다. 나 역시 아메시스트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보라색이니까 무조건이다. 대부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럴 것이리라 예상된다.

레드시계초와 마찬가지로 2014년에 처음 꽃을 본 아메시스트 꽃인데 시계초를 키우면서 2014년과 2015년에 가장 선명하고 가장 예쁜 시계꽃을 본 시기였던 것 같다. 내년에 다시 시계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픈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내년에는 키우는 모든 시계초에 대해서 파종과 삽목, 발아, 발근, 시계초 잎, 줄기, 꽃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포스팅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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