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는 꽃들을 거의 다 창고에서 키웠기 때문에 시계꽃의 경우 거의 꽃을 못 봤다. 햇볕을 잘 받아야 꽃이 잘피는 시계초들, 작년 겨울 창고에서 다 동사시키고 올해 열신이 얻어 많이 보유하게는 되었는데 창고에 빛이 적은 관계로 꽃은 몇 종 못 봤다.
알라타의 경우는 작년에 꽃봉오리 단것을 선물받아 작년에는 무사히 귀한 왕관 시계꽃을 보았는데, 올해는 정말 빛이 많이 부족했나 보다, 꽃봉오릴 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년에 햇빛에 마구마구 달궈줘야겠다. 올해 못 본 꽃까지 보려면 말이다.
-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이 원산지인 alata 는 다른 이름으로Fragrant Granadilla라고도 한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이 매우 향기로운 것이 특징이다.
- 꽃은 7~10cm7~10cm 넓이로 매우 화려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넒이 1~10cm로 기다랗다.
- 식용 가능한 열매는 브라질에서 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과일이다.
- 열매는 서양배모양의 오렌지빛을 띠고 있다.
'시계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계초의 원조격 블루스카이 시계초 (0) | 2023.02.23 |
---|---|
Passion flower 수난의 꽃 레드 시계초 (0) | 2023.02.22 |
정열의 꽃 레드 시계초 (0) | 2023.02.22 |
아메시스트 시계초 (0) | 2023.02.22 |
블루크라운 시계초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