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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이야기

왕관 시계초 알라타 시계초

by 꽃향기꽃심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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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꽃들을 거의 다 창고에서 키웠기 때문에 시계꽃의 경우 거의 꽃을 못 봤다. 햇볕을 잘 받아야 꽃이 잘피는 시계초들, 작년 겨울 창고에서 다 동사시키고 올해 열신이 얻어 많이 보유하게는 되었는데 창고에 빛이 적은 관계로 꽃은 몇 종 못 봤다.

 

알라타의 경우는 작년에 꽃봉오리 단것을 선물받아 작년에는 무사히 귀한 왕관 시계꽃을 보았는데, 올해는 정말 빛이 많이 부족했나 보다, 꽃봉오릴 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년에 햇빛에 마구마구 달궈줘야겠다. 올해 못 본 꽃까지 보려면 말이다. 

 

알라타시계꽃

 

-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이 원산지인 alata 는 다른 이름으로Fragrant Granadilla라고도 한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이 매우 향기로운 것이 특징이다.

- 꽃은 7~10cm7~10cm 넓이로 매우 화려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넒이 1~10cm로 기다랗다.

- 식용 가능한 열매는 브라질에서 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과일이다.

- 열매는 서양배모양의 오렌지빛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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