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글향책향 봄 일기 by 꽃향기꽃심 2025. 2. 8. 728x90 반응형 나는 숨어서 울고 싶은데 봄볕이 자꾸만 신호를 보내 밖으로 나가 웃음을 안고 들어왔지 누구 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은 시무룩한 날 새들이 자꾸만 신호를 보내 나는 창문을 열고 노래를 따라 불렀지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우는 고마운 봄 - 이해인 시인의 봄 일기 전문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계꽃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향글향책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서 예찬 (0) 2025.02.08 춘분 연가 (0) 2025.02.08 동백꽃과 함께 (0) 2025.02.08 꽃과 기도 (0) 2025.02.08 봄까치꽃 (0) 2025.02.04 관련글 성서 예찬 춘분 연가 동백꽃과 함께 꽃과 기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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